현이 밥먹이기를 위해 밥시간에 맞춰서 페이스톡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응원이 있으면 밥을 잘 먹기 때문이다
오늘도 페이스톡 알람이 울린다
오늘의 메뉴는 짜장
이 메뉴는 잘먹는 메뉴인데?
혼자서 숟가락, 젓가락 사용하는거 보여주려고 페이스톡이 온 것 같다
할머니하고 열심히 통화하던 현이
할머니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할아버지가 보였던가보다
"할아버지 가까이 와봐요"한다 ㅎㅎ
할머니하고만 통화하면 할아버지가 서운해할까 싶었나보다
오늘도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통화하면서 식사는 클리어!!
현이의 배려심에 같이 통화한 할아버지의 기분도 클리어!!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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