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중에 계속해서 동영상만 보고 있는 현
보다못한 할머니는 핸드폰을 그만보게 하려고 한다
"그렇게 너무 오래보면 눈 아파. 안과가야돼."라고 해준다
그런데 그말을 들은 현이는 갑자기 "안고가야돼?"하면서 안전벨트를 풀려고 한다
그렇지않아도 안전벨트 하기 싫었는데 할머니가 하는 안과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할머니가 현이를 안고가겠다는 말로 착각해서 '아이고 잘됐다'하며 안전벨트를 풀려고 했던 것
얼마나 할머니에게 가고 싶었으면 '안과'가 '안고'로 들렸을까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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